[언론보도]MBC 충북 경제 희망 리포트 주식회사 휴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휴코 작성일 20-11-16 16:47 본문 ◀ANC▶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매주 소개하는 코너마련했습니다. 오늘은 첫 순서로,중국산 저가 공세를 기술력으로 이겨낸한 기업을 김대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 ◀END▶ ◀VCR▶대학생들의 생화학 수업 현장.시약을 섞다보면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나와배기 시설이 꼭 필요합니다.해로운 가스를 밖으로 배출해실험 공간에 퍼지지 않게 하는 '흄 후드'입니다 ◀INT▶안영희/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"요즘 국산 기술 좋아져 외국산에 뒤지지 않아"------<화면 전환>-----30년 전부터 실험실 자재를 개발해 온최진선 씨.지난 2009년, 글로벌 금융위기를넘기나 했더니 큰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.중국산이 국산 3분의 1 가격으로저가 공세를 펼치면서, 국내 업체들도출혈 경쟁을 벌였고 매출이 뚝 떨어졌습니다.(s/u) 경쟁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맞서이 업체가 선택한 건 함께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을 높이는 이른바'특허 경영'이었습니다. ◀INT▶최진선/(주)휴코 대표"기술 인정 받는 데까지 오랜 시간 걸렸다"대학과 산학 협력을 맺어 따낸특허와 실용신안만 15개.배기 풍속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술과발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장비 등을모두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.자체 기술로 부품을 생산하게 되면서,원가를 낮추는 효과도 거뒤5년 만에 연 매출은 50% 넘게 늘었고,고용 인력도 두 배 늘었습니다. ◀INT▶김영훈/(주)휴코 부설 연구소장"전량 수입하던 것을 국내 기술로 대체"최 대표의 꿈은 국내를 넘어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는 것.끊임 없는 기술 개발이작지만 강한 기업의 비결이었습니다. ◀INT▶최진선/(주)휴코 대표"더 노력해 세계 최고가 될 것"MBC뉴스 김대웅입니다 목록 이전[언론보도]실험실 장비의 강소기업…(주)휴코 20.11.16